2025년 04월 15일 계약선수

버터플라이, ‘2025 생활체육 후원선수 창단식’ 성료

탁구 생활체육의 새로운 도약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후원 모델

글로벌 탁구 브랜드 주식회사 다마스버터플라이코리아 (대표 오사와 타카코)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25 생활체육 후원선수 창단식이 지난 4 5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버터플라이 전속 탁구장 (세종탁구클럽/고운스포츠)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다마스버터플라이코리아의 임직원 및 후원선수들이 참석해 창단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탁구를 향한 열정이 가득한 현장의 분위기 속에서 선수 소개, 인터뷰, 기념 촬영, 시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것.jpg버터플라이 생활체육 후원선수들과 다마스버터플라이코리아 사카무라 오사무 총괄이사 (1열 가운데)


다마스버터플라이코리아의 2025년 후원선수로 선발된 30명은 (일반 11 / 라지19)은 버터플라이 용구를 지원받아, 지역 대회를 넘어 전국 무대를 누비는 생활체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일반 후원선수로 선발된 김용호 선수, 라지 후원선수로 선발된 김남중 선수는 "생활체육 선수로서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 "버터플라이 후원선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훈련하며 다양한 대회에서 제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다마스버터플라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창단은 단순한 후원 차원을 넘어, 생활체육의 가능성과 지역 커뮤니티의 스포츠 문화를 함께 성장시키는 뜻깊은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